명 '골프장 동영상'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포자 검거에 난항을 겪고 있다.
26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골프장 동영상'에 대해 "증권가 지라시는 역시 믿지 못하겠다", "일본꺼야 중국꺼야? 이런걸로 낚은거?", "원산지 중국인 듯", "골프장 동영상' 유포하다가 큰 일 납니다", "유포자를 어떻게 찾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경찰은 A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수사에 착수했지만 아직까지 최초 유포자를 찾지 못했다. 또 일부 네티즌은 일본에서 제작된 음란 동영상이라는 의견과 영상 속 남성이 중국어와 비슷한 말을 한다며 중국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한 골프장에서 중년의 남성과 젊은 여성이 대낮에 성관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해당 영상은 국내 유명 증권사 전 부사장이 같은 증권사를 다녔던 여성 애널리스트와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지라시'와 함께 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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