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서 최진혁은 눈 주변을 다친 후 현재 상황에 대해 전했다.최진혁은 "전날 드라마 촬영 중 목검 액션을 하다가 눈 주위가 찢어져서 30 바늘을 꿰맨 상태다. 일주일 정도 있다가 실밥을 풀면 괜찮지 않을까 한다. 촬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와서… 이런 일이 생겨서 죄송스럽고 유감"이라고 말했다.
전날 최진혁은 드라마 촬영을 하던 도중 목검에 맞아 눈 주변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최진혁은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은 후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진행되는 제작발표회 역시 최진혁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었으나, 배우 본인이 스케줄 강행 의지를 보여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아래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그리는 드라마다.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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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최진혁은 드라마 촬영을 하던 도중 목검에 맞아 눈 주변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최진혁은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은 후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진행되는 제작발표회 역시 최진혁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었으나, 배우 본인이 스케줄 강행 의지를 보여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아래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그리는 드라마다.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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