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다 바빠서 일정 대충짜고 숙소는
여행 가기전 2일전인가? 그때 부랴부랴... 휴우.. 예약했음
이틀전에 해서 그런지 2만원 이상 오르긴 했음 ㅠㅜ
암튼 마카오에서 어디 묵을까 하다가
가성비가 가장 좋아보였던
소피텔 마카오 앳 폰테 16에서 2박 숙박을 했다.
새벽에 마카오에 도착하고,
버스를 타고 오려고했지만... 30분 후에 오는거 같아서
그냥 택시를 타고 왔다.
소피텔은 타이파쪽에 있지 않고
세나도광장 쪽에 있어서
공항에서 택시비는 96$ 나왔다.
사실 숙소정할때 세나도광장쪽이 관광지 이기도 하고
그래서 세나도광장쪽에 호텔을 찾다가
소피텔 소피텔 마카오 앳 폰테 16이
제일 괜찮아서 여기서 묵었는데
가성비 정말 맘에들었던 곳이였다 ! ♥
로비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진짜 넓직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맘에 들었다!
글고 로비에서 좋은냄새도 낫던거 같음 ㅎㅎㅎ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난후에 엘베를 타고 방으로 고고!
침대는 2개 있었고, 되게 푹신했다.
방도 이쁘고 맘에들어 ♥
새벽에 도착한지라 사진 몇방 찍고
짐 정리하고 바로 잤다 ㅎㅎㅎ
수영장도 있는데 보러 가기로 했는데 까먹음... ㅎㅎ
기본적으로 물을 주고, 간단한 차랑 커피도 있었다.
컵이랑, 전기포트도 있었고, 냉장고도 있었음.
화장실도 되게 깨끗하고 좋았다!
넓직하고 욕조도 있었고~~
따뜻한물도 엄청 잘나오고~~~
호텔 기본 어메니티 록시땅 이라니!
살짝 레몬향기가 낫는데 너무 좋아서 맘에들었다!
진짜 엄청나게 푹신했다 ㅠㅠ
이렇게 좋았던 호텔슬리퍼는 처음 ㅎㅎ
엄청 푹신푹신~~~~~
암튼 소피텔 마카오 호텔은
세나도 광장이랑 걸어서 5~6분? 정도걸렸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고
호텔 앞에 편의점도 있고, 근처에 KFC랑 마트도 있어서
맘에 들었다!!! 1박에 거의 6만원 이상했는데 진짜 가성비 최고~!
수영장이랑, 조식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방은 되게 쾌적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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